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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 한화 출신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11년 만에 다시 KBO로 돌아옵니다. 8년 계약 기간 동안 총 170억 원이라는 최고 대우를 받으며 친정팀 한화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. 이 계약이 더욱 놀라운 이유는 류현진의 나이가 만 37세라는 것입니다. 계약 기간을 꽉 채운다면 2031년까지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됩니다. 만 43세까지 경기를 뛰게 된 오승환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. 메이저리그 진출하기 전 KBO 리그를 지배했던 과거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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